창의력, 사고력, 사회성 교육 중점,

한국 유치원 시스템 접목

“모든 사람의 기본은 모국어입니다. 모국어가 바탕이 된 후 제2외국어를 함께 구사하는 것이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를 위해 한국어 교육은 절대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언어의 습득력이 가장 빠른 유아시기, 자칫 해외생활에서 모국어 교육을 놓치다 보면 국적불명으로 성장할 수 있다. 2002년 개원한 에바다 유치원(원장 염경란)은 모국어와 영어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교민 2세의 역량을 한국적으로 키워나간다.

특히 한국의 유아, 유치원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으며, 주입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적인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현지 유치원에서 미흡한 미술과 음악교육 등을 강화시킴으로써 창의성 및 표현력,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에바다 유치원은 체계화된 한글과 영어 교육 및 표현력, 발표력 등의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적응력을 강화시키며, 자연스레 강화된 사회성으로 리더쉽과 프랜드 쉽이 강해진다. 따라서 처음부터 현지 유치원에서 학습하다 보면 낯선 환경과 언어로 주눅들 수 있는 점과 달리 에바다 유치원 수료 후 현지 유치원 재입학시 보다 안정되고 뛰어난 적응력을 보인다.

염경란 원장은 “현지 유치원보다 1년 빠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교재 및 커리큘럼을 통한 영역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유아시기부터 보모(야야)에게 맡겨지는 것보다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에바다 유치원은 영아반(만 1세-3세), 유아만(만 4세-5세), 유치반(만 6세-7세)으로 운영되며, 한글반, 영어반, 한글영어통합반으로 운영된다. 또 차량운행과 건강식단에 맞춰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도 에바다 유치원만의 강점이다. 특히 올티가스는 물론 마닐라, 마카티, 안티폴로, 케존까지 차량운행을 하며, 집과 유치원을 직통으로 운행하며, 모든 차량에 DVD를 설치했다.

특히 한국 유아교육학과 출신의 한국 교사와 OB 몬테소리 경력 교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 후 아테네오, 라살, 이카, 세이비어 등 명문 현지 유치원으로 재입학하며, 또한 입학절차를 밟아준다.

교육시간: 정규반 AM 10:00~PM 3:00 / 종일반 AM 10:00~PM 5:00

수업료: 정규반 10,700페소(월) / 오전반 8,000페소 (재료비 3,000페소/3개월, 입학비 1,000페소)

문의: 02) 633-3402, 0917-626-6122

찾아오시는 길: 올티가스 메랄코 Ave. 뒤편 가넷로드 팍챠두 콘도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