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이나 앙헬레스는 지역이나 생활권은 같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별대의 도시 입니다.
앙헬레스는 지방의 도시이고
클락은 예전 미공군기지였다가 미군철수와 함께 특별경제특구로 변경된 구역입니다.
따라서 클락에는 관사로 사용하던 집과 미군이 근무한던 건물들이
일반 경제 업체에 특별 분양되고 그후에 콘도, 빌리지, 호텔등이 건축되어 발전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정문들어가는 입구에는 출입통제를 하고있어 안전한 도심으로 조성되어 외국인 선호지역이 되었습니다.
그에 반에 앙헬레스는 미군부대 주변도시로 미군들을 상대로 장사하던 도시로 한국의 동두천과 비슷한 도시라도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