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원 데리마 - 미성년자 임신이 늘고있어- 필리핀 미성년자 임신 국가비상사태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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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3:55
상원의원 Leila de Lima가 상원의회에
"미성년자 임신이 늘고있다" 라며 방책을 준비할것을 촉구했다.
필리핀 인구 조사기관 (Popcom - The Commission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내에 매년 120만명정도의 청소년들이 임신을하고있고, 그중 3만명가량이 10살정도의 청소년이다 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국가 비상사태에 준하는 수치이다.
데리마 상원의원은 2013년 조사자료를 예로 들며,
15~19세 사이의 모든 필리핀 여성 10명중 1명이 이미 임신을 하거나 아이를 낳은 엄마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말했다.
현재 데리마 상원의원이 촉구하는 정책으로는,
'필리핀 가난한자들에게도 성교육 및 가족 구성 계획을 정기적으로 가르켜서, 그들에게 스스로 사태의 심각성을 사고판단하게할수있는 방안을 마련'
하고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그녀는 연설에서,
"잘못된 인식 또는 부족한 인식들이 가난한 자들에게 더욱 참담한 결과로 다가옵니다. 그들에게 바른 인식과 똑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인식시켜서, 보다나은 미래를 준비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