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오후 3시경에 세부의 바랑가이 San Roque내에 크게 화재가 발생하여서, 

최소 80가구이상이 불에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해당화재로, 133가구, 총 500명이상이 화재로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세부시 당국은 발표했다.

현재 해당가구의 시민들은 인근 체육관으로 몸을 피신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있는중이다.

허나 불행중다행인점은, 발빠른 대피로 부상이나 사망한 시민은 없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