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장 Vincent "Tito" Sotto III 가 지난 9월30일에 한 말에따르면, 

총 상원의원 24명중, 15명이 SOGIE 법안에 반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필사모내 게이 그레첸 디에즈가 정부에 촉구하고나선 SOGIE법안 한글번역기사:

https://philsamo.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1&sfl=wr_subject&stx=%EA%B2%8C%EC%9D%B4&sop=and )

또한 그는 덧붙여서, 

"우리는 게이와 레즈비언을 사랑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예수님의 국가이고, 성경을 읽으며, 성경을 따라야한다. 성경에따르면, 예수님은 항상 계획을 가지고있는분이고, 여성과 남성으로 태어났다면 이또한 예수님의 계획인것이므로, 이를 본인마음대로 바꾸면안된다."

그는 이어서,

"모든 필리핀인들은, 필리핀내에서 그들의 자유를 보장받고, 평등하게 주장할수있다. 우리 필리핀정부는 굳이 이법안을 만들지않더라도, 이미 충분히 그들을 보호할만한 법을 가지고있기때문에, 굳이 SOGIE 법안을 만들어서, 게이와 레즈비언의 인권을 보장할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라고 밝혔다.

24명의 상원의원중 15명이 반대하는만큼, 이 SOGIE법안 (게이/레즈비언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그들을 각각의 여성과 남성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될 확률은 미비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