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마닐라 마약퀸" 체포에 경찰이 난항을 겪는중이다.

필리핀 마약전담반 (PDEA - Philippine Drug Enforcement Agency) 총괄 Aaron Aquino는 지난 월요일 (9월16일) 발표에서,

"누군가가 마약퀸의 뒤를 봐주고있다. 매번 작전때마다, 그녀는 경찰이 이미 올것을 알고있었으며, 경찰이 습격했을때는 항상 이미 도망친후였다."

라고 발표했다.

현재 마약전담반은 "마약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밝히지는 않고있다. 

마약퀸에게 매수당한 관료를 먼저 잡아내어야, 마약퀸을 검거할수있을것이라고 마약전담반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