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필리핀 1호점 오픈을 확정지었다. 지난 6월 21일, 성공적으로 베트남 호치민 1호점을 오픈하고 약 3달만에 또 다시 동남아시장 공략에 힘찬 걸음을 내딛는데 성공하여 관련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 입점을 확정 지은 장소는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으로 필리핀 여행객이라면 필수코스로 불릴 만큼 필리핀 마닐라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랜드마크이자 쇼핑 1번지이다. 

필리핀 1호점이 마닐라에 심장이라 볼 수 있는 최대 중심지에 입점한 사실도 놀랍지만, 최근 국내 외식업 사업이 대부분 쇠퇴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기 때문에 관련업계 관계자들도 큰 업적이라 평가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은 자칫하면 국외 시장에서 낯선 반감을 살수 있지만, 명륜진사갈비는 특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더해져 국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성인 기준 1인당 1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숯불돼지갈비를 제공하는 ‘명륜진사갈비’는 대표메뉴인 돼지갈비를 비롯한 음료와 공기밥 모두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에서도 가맹계약매장이 400호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제는 국내를 넘어 국외 시장에 대한민국의 입맛을 알리는 국가대표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에서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이벤트로 ‘살림장만 이벤트’와 더불어 추석을 앞두고 ‘오색송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