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피냐스시에서 손목에 수갑찬채로 창문에서떨어져 중국인사망 - 범인은 같은 중국인 사장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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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23:51
지난 금요일 라스피냐스시내에서 중국인이 수갑을 찬채로 6층 창문를 뛰어내려 도주를 시도하다가 그대로 추락사한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Yang Kang (27세)로, 그의 사무실 사장에게 수갑을 차여서 도망쳐보려고 6층 사무실 창문으로 수갑찬채로뛰어내리다가 즉사했다.
경찰이 CCTV로 확인한바에 따르면,
중국인사장이 그때 빚을 받으러 사무실에 들렀다는것이다.
가해자의 정확한 신분은 파악되지않고있으며, 정확한 사유는 파악되지않고있다.
그러나 경찰은 그동안의 정황으로 미루어볼때,
온라인도박장을 영업하던 이사무실에, 피해자 양강은 빚때문에 붙잡혀있는 상황이었고, 양강이 그만두고싶다고하자, 수갑을채우고, 억류했던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중국대사관은 지난 금요일 오후 필리핀정부에 당장 온라인도박영업장내에 불법적으로 고용된 중국인들을 찾아내고 그의 사장을 벌주라고 엄포를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