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파퀴아오 상원의원, 마약밀매업자 및 제조업자들에게 사형제도를 내리는 안건 발의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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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1:13
필리핀 복싱, 살아있는전설 매니파퀴아오 상원의원이, 불법 마약밀매업자 및 제조업자에 대한 사형을 간절히 원하고있다.
지난 7월 매니파퀴아오 의원은 Senate Bill 189를 발의하였다.
그내용은 - 마약 밀매,판매,분배,제조,소지,재배를 하는 어떠한 경우의 개인이나 단체는 "사형"과 함께 1밀리언 페소~10밀리언사이에 벌금을 부과한다.
는 내용이다.
"우리 국가는 마약때문에 온갖 잡종 범죄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이는 국가를 위협하는 가장 큰요소입니다. 우리가 현재 최선을 다해서 이를 방지하고자하지만, 법이 약해 역부족일것입니다. 고로 우리 정부는 법을 더욱더 강화해서, 악질 마약범들에게 정의를 구현하고, 그들이 다시금 마약세계에 발을 딛지못하도록해야합니다. 마약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않았고, 우리는 아직 승리하지못했습니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이 발의한건에 따르면, 사형제도 이외에도, 마약범들에게 무기징역형 선고와 함께 벌금 하프밀리언 페소~ 1밀리언 페소를 과금하는 안건도있다.
파퀴아오 의원에 안건에 따르면, 사형이 구현되는 사유는 다음과같다:
1. 500그램 이상의 마리화나 소지
2. 10그램이상의 아편,모르핀,헤로인,코카인,샤부, 또는 다른 위험한 불법마약 소지.
매니파퀴아오 상원의원 이외에도, 신입상원의원 Christopher Bong Go 또한 불법마약 및 약탈 죄 명목에 사형제도를 추진하는 안건을 발의한상태이다.
현재 사형제도 안건때문에, 국회의사당은 연일 열띤 토론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