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 96.39% 득표… 정치개혁 강조한 소수정당 낙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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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96.39% 득표… 정치개혁 강조한 소수정당 낙선인사

여당의 ‘다당제 연합정치’ 정치개혁안을 “정치쇼”라고 비난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정치개혁을 바랐던 소수정당들은 거대양당 체제를 다시 한번 확인한 이번 대선 직후 낙선인사에서 다시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10일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로”란 페이스북 글에서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는 기득권 깨기, 그 출발점으로서의 정치교체였다”며 “여야가 바뀌었지만 양당정치 구조는 오히려 강화됐고 나라가 둘로 쪼개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득권 정치구조를 깨는 정치교체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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