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클럽, 필리핀 자매클럽에 마스크 2,000매 전달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24일 오전 11시 원주 SG인터내셔널에서 3730지구 원종화 총재와 이규철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 유창희 회장에게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2,000매 전달식을 개최했다.
필리핀 팜팡가주 앙겔레스프랜드쉽 지역(코리아타운)의 국제로타리 3790지구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ROTARY CLUB OF ANGELES FRIENDSHIP)은 필리핀에서 순수 한인 교민들로 구성된 최초의 클럽으로, 지난해 12월 새홍천로타리클럽과 클럽간 상호 협력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 결연식을 맺은 가운데 팜팡가주의 오지마을과 앰직통합학교(AMSIC INTEGRATED SCHOOL)에서 국제봉사를 함께 전개한 인연이 금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 유창희 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빠른 대처 및 대응이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위상이 높아지는 있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 교민과 필리핀 아동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규성 회장은 “해외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든 교민들과 로타리안들께서 건강에 유의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일상적 생활로 복귀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필리핀 팜팡가주 앙겔레스프랜드쉽 지역(코리아타운)의 국제로타리 3790지구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ROTARY CLUB OF ANGELES FRIENDSHIP)은 필리핀에서 순수 한인 교민들로 구성된 최초의 클럽으로, 지난해 12월 새홍천로타리클럽과 클럽간 상호 협력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 결연식을 맺은 가운데 팜팡가주의 오지마을과 앰직통합학교(AMSIC INTEGRATED SCHOOL)에서 국제봉사를 함께 전개한 인연이 금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 유창희 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빠른 대처 및 대응이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위상이 높아지는 있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 교민과 필리핀 아동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규성 회장은 “해외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든 교민들과 로타리안들께서 건강에 유의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일상적 생활로 복귀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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