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30대 여성 필리핀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덕정동 거주
경기 양주시는 18일 덕정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필리핀에서 귀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해외입국자 이송서비스를 이용해 양주시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귀국 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출처 : 뉴스터치(http://www.newstouch.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