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소년, 폭풍때문에, 강물에 휩쓸려 사망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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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3:00
열대성 폭풍 "Ramon"의 영향이 필리핀지역 곳곳에 드리운 가운데,
Camarines Sur의 Libmanan 타운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7세 소년 - Jomve Salbino는 친구들과 놀던도중, 갑작스러운 시그널1 폭풍에 물에 떠내려갔고,
이내 숨을 거둔채로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따르면, 살비노는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물가에서 놀다가 참변을 당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