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인콰이러 닷넷 등에 보도에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술과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세를 인상하는 법안승인을 11월 12일에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상원의원 Vincente Sotto III에게,

"이는 지금당장 필요한 긴급사안으로 다뤄달라" 라며 촉구하였다.

또한 두테르테대통령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는 반드시 시행되어야하는 법안"

이라며, 상원의회에 촉구하였다.

사실 이같은 사안은, 단순히 국민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년도에 시행될 일반 건강케어 법을 시행하기위한, 물밑자금 조달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비세법 인상으로 인해, 첫해 47.9빌리언페소를 시작으로, 5년동안 356.9빌리언페소를 더욱더 징수할수있을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법안은 지난 9월25일 상원의회에 제출되었으며, 현재 심사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