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의 Kidapawan 시장 - "지진피해입은 건물들 모두 헐어라"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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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6:07
(해당시내의 Eva's 호텔.언제 무너질지모르게 위태위태하게 서있는 모습)
지난 10월, 민다나오지역에 3차례 큰 강진이 휩쓸고,
마지막 10월 31일에 벌어진 강도6.5규모의 지진으로 크리티컬 피해를 입은 민다나오지역에,
키다파완 시의 시장 Joseph Evangelista는,
"해당시에 큰지진피해를 입은 건물들을 모두 헐어라"라고 지시했다.
이는 혹시라도 모르게, 무너져서, 인근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을 방지하고자내린 지시이나,
해당 건물들의 주인들은, 건물 허는 비용면에서 정부측과 상의중에있는중이다.
현재 해당시내에 20~23개의 건물들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며, 영업중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