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3대갑부이자 로빈손의 회장 - "존 고콩웨이" 93세로 별세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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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0:10
필리핀계의 갑부를 꼽으라면은 항상 10손가락안에 들던인물이, "John Gokongwei Jr."이다.
그는 JG Summit Holdings, Robinsons Retails Holdings, Robinsons Land, Universal Robina Corp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필리핀 전역에 걸쳐서,
7만5천여명의 직원들을 거느린, 대부호였다.
2019년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의자산규모는 $5,300,000,000 (약 6조 1347억)이며,
필리핀내에서 서열3위 부자에 랭크되어있다.
나이 93세로 그는 마닐라 Doctor's 병원에서 11월9일에 별세하였다.
현재 그가 세운 4개회사의 자산은 1트릴리온 페소 (약 23조)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