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47 페이지 > 필사모 - 필고, 필리핀뉴스, 여행, 중고장터, 구인구직 필리핀한인을위한 필리핀커뮤니티

필리핀에서 배달 음식 주문 후 도착 전에 이유 없이 취소하면 최소 징역 6년 형에 처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필리핀 매체 인콰이어 등 외신들은 필리핀 지역 정당 '아코 비콜(AKO Bico)' 소속 하원의원 알프레도 가빈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가빈 의원은 "코로나19 격리 기간에 음식과 식료품 …

2018년 12월10일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 사망사고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5월22일에는 광주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의 조선우드 소속 노동자 김재순 씨가 파쇄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김재순 노동자의 사망사고 보도를 분석하여 언론이 노동자의 산…

미래통합당이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통합당) 원내대표의 ‘대일민국’ 논란을 보도했던 고발뉴스·직썰·KBS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판사 이대경)은 지난 10일 한국당이 고발뉴스 기자, 직썰 편집장, KBS 기자 등을 상대로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손배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통합당 패소판결했다.  지난해…

CJB청주방송 대주주인 이두영 이사회 의장이 ‘청주방송 이재학PD 사망사건 충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책위는 “겉으론 진상조사에 협조한다면서 뒤에선 소송을 준비해 뒤통수를 쳤다”며 “지역사회를 절망케 하는 기만에 싸움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두영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최근 경색 국면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두고 북한을 향해 “긴장을 조성하고 대결시대로 되돌리려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한반도 평화 약속을 뒤로 돌릴 수 없다며 불편해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4일부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연일 북한이 대남공세를 강화하며 군사…

삼성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양창수 검찰수사심의위원장의 과거 칼럼이 논란이다. 양 위원장은 대법관 재직 시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에 무죄 판단을 내린 데다가 지난달 매일경제에 이재용 부회장을 적극 두둔하는 칼럼을 기고하는 등 ‘삼성 편향’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처남이…

북한이 군사적 행동을 경고하면서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국면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이 고사총 사격훈련, 인공기 깃대가 사라진 모습 등의 보도가 나오자 국방부는 북한군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연일 공세의 수위가 높이고 있다. 북한 외무성이 13일 비핵화라는 개소리를 집어치우라고 한 데 이어 김여정 노동…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띄우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15일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 원내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생각하게 된다”며 “대북 유화정책의 첫 길을 연 실패한 정책이라는 비판이 없지 않지만 일관되게 김 전 대통령은 북한 인권을 지적하며 통일된 한국은 자유민주주…

“오늘은 우리 언론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날이다. 하지만 새로운 언론역사를 세울 기회라고도 생각한다. 동료 기자들이 고발되고 수사를 촉구하는 자리에 서 있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치욕스럽지만, 협박을 통한 취재 윤리를 위반한 건 법의 단죄를 받아야 한다.” “이 사건에 권력기관 검찰이 연루된 게 드러나 더욱 문제가 크다고 본다. 이 사건 본질은 개인 취재기자 …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15일 오전 1시56분 별세했다. 향년 56세. 김 교수는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와 한국방송학회 총무이사, 한국언론정보학회 편집이사 등 언론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학자다. 김 교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8년 연합뉴스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를 맡았다. 유족은 …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수위 높은 대남 비판 담화가 이어진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았다. 신문들은 이날 현 상황을 다룬 분석 기사들을 냈다. 자사가 주최하는 포럼 관련 기획 기사를 올린 세계일보를 제외하면 모든 신문이 관련 기사를 1면 톱에 배치했다. 아래는 15일자 전국단위 주요 종합일간지의 머리기사 제목들이다. 경향신문:…

로드리고 대통령의 "전자담배를 공공장소에서 핀자들을 잡아들이고, 그들에게 법의 지엄함을 보여라"라는 명령으로 현재, 필리핀경찰들이 분주하게 길거리를 돌아다니고있는 실정이다.​해당명령은 11월 19일부로 시행되어서, 필리핀경찰들은 졸지에 마약수사하다말고, 전자담배 피는자들 잡으러다니고있다.​허나 11월 21일 PNP 총괄 Lt.Gen Archie Gamboa…

(왼쪽 Jess Labares, 오른쪽 Mikee Vitug -- 트랜스젠더 우먼들)​ 57일간 혹독한 승무원 트레이닝을 마치고, 두 트랜스젠더우먼이 필리핀 세부퍼시픽 항공 정식승무원으로써, 첫선을 보인다.​두 승무원들은 세부퍼시픽 저가항공내에서 승무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현재 이같은 고용은 파격고용으로써, 필리핀에서는 최초의 시도인,​"트랜스젠더 우먼 정…

필리핀 교통부 (DOTr -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이 11월21일 발표한바에 따르면,Cavite와 Manila사이간의 "Ferry boat (페리보트)" 운항이 조만간 시작된다고 밝혔다.이 운항을 시작하게되면은, 필리핀 마닐라와 남부간의 교통정체를 어느정도 해소할수있을것이라는 전망이다.해당 운항루트는 다음과같다.-Phase …

마닐라 국제공항은 "기상악화로인해, 다음과 같은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Cebu Pacific5J 504 Manila-Tuguegarao5J 505 Tuguegarao-Manila5J 196 Manila-Cauayan5J 197 Cauayan-Manila현재 필리핀은 열대성폭풍 "Sarah"에 인하여, 이자벨라, 카가얀지역이 큰 고초를 겪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