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25 페이지 > 필사모 - 필고, 필리핀뉴스, 여행, 중고장터, 구인구직 필리핀한인을위한 필리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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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손석희 공갈 미수범에 놀아났던 언론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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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020.07.14
2017년 4월16일 밤. 화장실을 찾던 A씨는 과천시의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 중 정차 중이던 견인 차량과 가볍게 부딪히는 접촉사고를 냈다. A씨는 다음날 견인차 기사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150만원을 송금했다. 아무런 법적 문제도 남기지 않았던 이 해프닝은 A씨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로 드러난 순간부터 ‘뺑소니’ ‘배임’ ‘동승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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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고 박원순 시장 실종 소식에 가정 불화 추측까지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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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20.07.13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7월9일 저녁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소식을 주로 다뤘어요. 박 시장의 딸이 당일 오후 5시17분경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것 외에 명확히 밝혀진 건 하나도 없었지만 종편에서는 ‘극단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각종 가능성을 점쳤어요. 박 시장 실종 배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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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대한민국 법으로 심판하고 인간적 사과 받고 싶었다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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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2020.07.13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13일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A씨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와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사실을 설명한 뒤 2차 가해 중단 및 경찰·서울시·정치권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4년 간의 성추행 피해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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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시민이 직접 허위정보 쫓아 잡는 대회 열린다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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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2020.07.13
시민이 직접 허위정보를 검증하는 팩트체크 대회와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TBS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가 열린다. 체커톤은 팩트체크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팩트체크 대회를 말한다. 개발자 대회인 ‘해커톤’을 팩트체크 분야에 응용했다. ▲ 지난해 서울 마포구 TBS에서 열린 1회 체커톤 대회. 사진=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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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친일 반성이 정의라던 문대통령, 백선엽 국립묘지행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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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2020.07.13
만주국군의 장교로 항일세력을 탄압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백선엽 전 장군이 별세했다. 국가보훈처는 본인과 유족의 신청을 받아들여 그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립군을 토벌하던 ‘간도특설대’에 2년간 복무한 백선엽을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것이 타당하느냐는 반론이 나온다. 친일은 반성하고 독립운동은 예우하는 것이 정의라던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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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조선미디어그룹 독자 1000만 시대 열었다 자평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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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2020.07.13
조선일보가 2010년 이후 10년 연속이자 유일하게 유료 부수 100만부를 넘긴 사실을 자축하며 “조선미디어그룹이 ‘오디언스(audience) 1000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고 선언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10일자 사보를 통해 “지난해 조선일보의 유료 부수는 116만2953부로 집계됐다”며 “전반적으로 신문 독자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조선일보는 ABC협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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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통합당, 박원순 사건 진상규명 본격 문제제기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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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2020.07.13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두고 미래통합당이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는데 여당이 이를 방치한 채 고인의 업적만 강조하자 보수진영에선 이 사건을 계기로 여당을 공격하는 모양새다. 조선일보 역시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를 걱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지적했다. 박 전 시장 시신이 발견된 지난 10일 오전 배준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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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홈페이지 뉴스 배치 인공지능 도입한 한국일보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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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020.07.13
한국일보가 모바일과 PC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신문이 선정한 주요 의제를 대문에 카드뷰로 제시하는 한편 종이신문 느낌을 살리도록 했다. 신문도 활자 크기를 확대했다. 2018년 9월 이후 2년 만의 변화로, 뉴스룸 개편과 기사작성 도구(CMS) 개발에 맞물려 이뤄졌다. 한국일보는 현재 모바일 페이지 첫 면에 7건의 톱뉴스를 카드로 배치하고 있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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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연합뉴스 동남아총국장 표절 논란에 솜방망이 조치 반발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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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020.07.13
지난 5월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베트남나우’가 한국일보 기사를 표절한 논란을 두고 연합뉴스가 솜방망이 수습에 그쳤다는 내부 비판이 높다. 중대한 윤리 위반 행위에 공식 조사나 징계 절차 없이 구두 경고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문제 보도는 지난 5월27일 베트남나우에 실린 “한국에서 팽 당한 유니클로, 베트남서 재도약 꿈꿔… 베트남 중심으로 동남아 공략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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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포스코건설, 3500억원 규모 필리핀 남북철도 차량기지 단독수주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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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2020.07.13
포스코건설이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2억9000만달러, 한화 약 3500억원 규모의 필리핀 남북철도 차량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필리핀 남북철도 차량기지 건설공사 조감도이 공사는 마닐라 북부 말로로스와 클락을 잇는 연장 53km의 남북철도 건설사업의 일부로, 필리핀 특별경제구역인 클락에 철도차량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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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요즘것들연구소 하태경, 우리민족끼리에 정정보도 요청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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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20.07.13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항의·정정보도 요청을 보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산하 조직에서 운영하는 매체다. 통합당에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요즘것들연구소’ 대표간사인 하 의원은 지난 6일자 우리민족끼리이 게재한 통일신보 기사가 해당 연구소가 청년들을 대상화하고 비하했다고 한 보도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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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박원순과 백선엽 추모에 엇갈린 언론보도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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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2020.07.13
‘공’ 그리고 ‘과’. 양면을 두루 살펴야 한다는 말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과가 분명한데 공을 언급하는 게 맞는지, 공이 과를 덮을 수 있는지, 공과 과를 어느 비중으로 살펴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13일 아침신문은 고인이 된 박원순과 백선엽 두 인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날 신문들은 박원순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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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역사학자 전우용 박원순 만한 남사친 못 만나 발언 논란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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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20.07.12
역사학자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의 부적절 발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전 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그가 두 여성(아내와 딸)에게 가볍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 안다”며 “그가 한 여성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모른다”고 썼다. 박 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과 앞서 전직 비서의 성추행 고소를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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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AOA와 볼빨간 사춘기 불화설…가십을 넘어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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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20.07.12
2007년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다시 아이돌 붐을 만든 이후 누구나 알다시피 연예계 화제의 중심은 단연 ‘아이돌’이 됐다. 이는 역설적으로 아이돌에 대한 부정적 사건보도가 지니는 영향력도 폭발적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어찌 보면 사소할 수 있는 말실수는 물론,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감정과 심리적 충돌도 쉽게 기사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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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여기자협회 박원순 안타깝지만 피해호소인 보호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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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020.07.12
한국여기자협회(협회)가 12일 “박원순 서울시장 죽음은 안타깝지만 피해호소인 보호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피해호소인 보호가 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고인은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행정가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른 고인은 1990년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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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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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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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HR
11.03 12:53
태국 경영학사 취득 및 호텔&리조트 취업 연계과정 AIHM대학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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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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