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통부 DOTr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이 수빅-클락간의 철도공사를 2020년 상반기에 시작하려고 준비중에있다고 교통부장관 Arthur Tugade는 밝혔다. 

필리핀 교통부에서 심혈을 다해서 준비중인 이 철도프로젝트는 루존섬내에 화물운송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것으로 보이고있다.

수빅-클락의 철도는 총 71km의 거리이며, 중국자본으로 건설될예정이다.

철도는 수빅항구 (1990년도 당시 미해군의 기지로 사용되었던곳)에서 출발하여, 클락내 metropolis 지점 (클락국제공항)까지 이어진다.

공사 진행을 위해, 중국대사관은 3개의 중국공사업체를 이미 필리핀 교통부에 제출했고, 교통부는 이에 검토중에있으나, 셋중 한곳의 공사업체가 허술하여, 다른 업체로 바꾸는것을 검토중에있다고 교통부장관 투게이드는 밝혔다. 

또한 중국정부는 581km거리의 비콜과 민다나오 철도공사에 자금지원을 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