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강도 용의자로 일본인 2명 사망 확인

월요일 일본 대사관은 주말 동안 마닐라에서 강도 혐의로 두 명의 일본 시민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고인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현재 필리핀 당국과 사건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확인하고 있으며,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GMA 뉴스 온라인에 보낸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금요일 밤 10시경 말라테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가해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두 사람에게 차량에서 내리라고 명령한 후 총을 쐈다고 합니다.

경찰은 가해자가 동반자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하면서 소지품을 가져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대사관은 월요일에 사건 발생 후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닐라 경찰 지구(MPD)는 치명적인 총격 사건 이후 특별 수사 태스크 그룹 말바르를 활성화했습니다.

당국은 용의자 한 명의 체포를 확인하고 다른 관심 있는 사람을 확인했습니다.

MPD에 따르면, 사건은 2025년 8월 15일 오후 10시 45분경 바비니 스트리트 근처의 말바르 스트리트에서 바라가이 699의 쉐라톤 호텔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파세이 시의 미다스 호텔 앤 카지노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던 피해자들은 공격 전에 택시에 탑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나중에 말바르 스트리트와 태프트 애비뉴 모퉁이에 버려진 용의자들의 도주 차량을 회수했습니다.

CCTV 영상을 지속적으로 역추적한 결과, 용의자가 노점상에서 담배를 구입하고 얼굴 마스크를 잠시 내리는 장면 등 중요한 증거가 발견되어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진술서를 집행한 한 목격자는 같은 용의자가 피해자들에게 총을 겨누고 "왈랑 마키알람"을 외치며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후 현장을 떠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국은 현재 구금 중인 신원이 확인된 총격범이 범행 전 페드로 길 스트리트를 따라 지역을 자주 방문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가이드로 묘사된 관심 있는 인물은 쉐라톤, 아드리아티코 스트리트, 파세이 시티 등 여러 곳의 CCTV 녹화를 통해 추적되었습니다. 

호텔 경영진 및 일본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가 발급한 신원 확인을 통해 두 번째 용의자를 확인했습니다.

수사관들은 또한 이 사건의 강도 사건이 보다 의도적이고 표적이 된 타격을 숨기기 위해 조직되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Sherylin Untalan/NB, GMA Integrated News의 보고서를 통해

원본 기사

https://www.gmanetwork.com/news/topstories/metro/956228/embassy-confirms-2-japanese-killed-in-suspected-robbery/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