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2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가록  한마디 : Punasan mo ang mesa.(푸나산 모 앙 메사)

 → 식탁 좀 닦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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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enzuela City도 홍수로 인한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시의회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비가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고 교통이 마비되고 공공서비스들이 중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민을 돕고 피해 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재원을 긴급하게 요하기 때문에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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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수업이 된다는 AI를 활용해 생성한 영상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영상을 공유하지도 믿지도 퍼트리지도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 공식 계정을 통해서만 이런 소식을 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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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조성된 21,000여명의 교사 신규채용을 위한 기금을 통해서 목표치의 97%를 채용하고, 행정직원 목표치 5,000명 중에 99%를 채용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교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교장 2,100명 채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교육기자재와 의료 수당을 두배로 인상하여 10,000페소로 만들었고, 사립학교 교사들의 년간 월급 지원금을 6000페소 인상하여 24,000페소로 만들었습니다. 교사들의 서류업무를 50% 정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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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 Duterte 부통령은 Marcos 대통령의 4번째 상원 대국민연설 SONA를 시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데이터를 낭비할 뿐이리고 했습니다. 마르코스의 말을 들으면 화만 날 뿐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연설문이나 읽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사라 두떼르떼는 한국에서 열린 필리핀 커뮤니티의 모임에 참가하여 아버지 로드리고 두떼르떼 석방을 주장했습니다. 대통령궁은 부통령이 참석할지 말지는 그의 선택이고 그냥 초청을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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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저녁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기로 했던 Sebastian “Baste” Duterte 다바오 부시장과 Nicolas Torre III 경찰청장의 복싱 경기에 바스떼가 나타나지 않음으로서 또레 청장의 부전승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로 30만페소의 수익과 1,600만페소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지난 7월 20일 다바오 부시장이 브이로그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기가 잡혔지만 금요일 다바오 부시장은 싱가폴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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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가스 감옥에서 10명이 탈옥했습니다. 이들은 Ibaan의 바랑가이 Quilo쪽으로 도주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6월 24일 792명의 제소자가 옮겨진 신규 감옥입니다. 아직 안전 규정들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추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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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국은 2025년 들어서 외국인 용의자 검거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반기 검거자는 268명으로 작년의 69명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외국 정부 및 수사기관들과의 협조에 의한 결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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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O 유니뱅크, 2025년 상반기 순이익 406억 페소 기록하여 전년 대비 394억페소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 이자수익은 7% 증가했고, 고객 대출 14%, 예금 8%, 저축 69%, 이자 외 수익은 1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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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pine National Bank PNB는 2025년 상반기 순이익 125억 페소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츨 5%, 투자증권 10%, 수수료 8%, 유가증권 및 외완 수익 64%, 영업이익이 총 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총자산은 1조2,900억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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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에 새로운 복싱 챔피언이 탄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필리핀 스포츠 영웅들인 Manny Pacquiao(복싱), Hidilyn Diaz(여자역도), EJ Obiena(장대높이뛰기) 등을 언급하면서 경찰청장 Nicolas Torre III를 새로운 챔피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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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상원 대국민연설에서 온라인 도박 폐지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서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고 일부 상원의원들이 지적했습니다. 상원 다수당의 리더인 Joel Villanueva은 온라인도박 완전 금지를 주장하면서 온라인 도박이 국민들의 삶을 황페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하지 않으면서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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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잠언 29:2)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