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필리핀 내무부 (Department of Interior and Local Government)가 국회에 

"주차공간이 없는 자들에게 차를 팔지말라"는 법령을 만들도록 제안했다.

내무부차관 Jonathan Malaya에 따르면, 도로정체가되는 요인은 물론 불법상점,상인들도 한몫하지만,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도 크게 일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대안은 이겁니다. 주차공간없는 자들에게 차를 팔지않는것입니다. 지금 수백만대의 차들이 사실상 주차공간없이 아무때나 주차하고있는실정이죠. 그러나 지금현재로써는 이것에 마땅한 법적조항이없기때문에 국회에 발의한 상태입니다."

현재 이조항은 Senate Bill 201 또는 Proof of Parking Space Act 로 불리며, 상원의원인 Sherwin Gatchalian에 의해서 발의된 상태이다.

조항에 따르면, 메트로마닐라이내의 모든 개인과 법인은 반드시 주차공간이 이미확보된 상태에서 차량을 구매할수있다.

현재 메트로마닐라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60일 청소명령으로 모든 시장들이 발등에 불똥떨어진상태로, 도로확충/청소중이다.

명령을 이행하지않는 시장은 직무정지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