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솎아보기 민주당 분당론 띄운 언론은 어디?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쪼개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KBS ‘주진우 라이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면 분당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자 “그렇다”고 답한 것이다. 2일자 조간에서 이 소식에 주목한 신문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등이다. 육군이 고 변희수 하사의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변 하사는 지난 2017년 육군 하사로 임관한 후 2019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확정(성전환)을 했는데 군 당국은 변 하사에 대해 심신장애 3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