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민정 조직폭력배처럼 노조 굴복시키는 태도론 피해만 더욱 가중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정부의 화물연대 파업 대응 기조를 두고 강경 대응만 고집하지 말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라고 강조했다. 또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지칭되는 노조법 개정 필요성을 두고는 헌법의 정신을 살리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33조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3권을 보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간접고용, 플랫폼 노동 등 고용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노동3권 사각지대의 노동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