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미디어렙 재허가났지만 종편4사 중 최저점
방송통신위원회가 MBN의 광고영업을 대행하는 MBN 미디어렙에 5년 재허가를 결정했다. 올해 재승인을 받은 4개 종편사 미디어렙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다. 방통위는 MBN미디어렙에만 공정거래 및 윤리와 관련한 재허가 조건을 부과했다.방통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MBN미디어렙에 대한 5년 재허가를 의결했다. 심사 결과 MBN미디어렙은 100점 만점에서 77.892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3월 다른 종편 미디어렙들은 JTBC미디어컴 82.546점, TV조선미디어렙은 81.187점, 미디어렙A는 81.277점을 받았다. 올해 종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