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창구 스스로 닫은 대통령, 국민과 멀어져온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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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창구 스스로 닫은 대통령, 국민과 멀어져온 6개월

“매일 아침 출근길 국민의 궁금증에 수시로 답하는 최초의 대통령”은 200일을 채우지 못했다. 출근길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이 사라지기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6개월은 스스로 ‘소통창구’를 닫거나 무시하며 국민과 멀어져 왔다는 평가가 불가피해 보인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였던 5월1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192일간, 횟수로는 총 61번의 출근길 문답을 진행했다. 기자들이 상주하는 춘추관이 별도로 분리돼있던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실이 한 건물에 있는 용산 대통령실이기에 가능한 방식이었다. 반대 여론 속에 용산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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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다 ㅎㅎ
익명 04.0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