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복판에서 마음에 안 든다고 방송국 하나를 통째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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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복판에서 마음에 안 든다고 방송국 하나를 통째로 날린다

TBS의 서울시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이 15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오후 2시, 조례안은 네 번째 안건으로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전원은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에서 제외해 TBS가 민간 주도의 언론으로서 독립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통과될 경우 재원의 70% 가량을 서울시에 의존하던 TBS는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게 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TBS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 앞에서 투쟁 선포 긴급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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