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포르노? 김건희 방문 후 후원 문의 쇄도하고 있어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돌보는 사진을 공개하자 야권에서 ‘빈곤 포르노’라는 비판이 나왔고, 국민의힘 의원이 “김 여사 방문 후 심장질환 치료지원 후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빈곤포르노’ 발언을 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빈곤 포르노는 동정심을 불러일으킬 목적을 가지고 가난을 자극적으로 연출해 전시하는 것을 말한다. 15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김 여사가) 2007년 한국인 의사들이 세운 헤브론 의료원에 가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