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후 공권력의 기이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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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후 공권력의 기이한 행태

정부가 적극 육성하는 관광특구에서 무정부 상태와 같은 무질서가 공권력에 의해 방치되어 3백 여 명이 죽고 다쳤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라면 피해자에 대한 애도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피해자 유가족 등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포함한 적극적인 사회적 배려, 사고 원인 규명,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는 일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을 터이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의 경우 기이하다.참사 발생 직후 행안부 장관은 행사 주최자가 없었고 사전 예방이 불가능한 사고라고 했고 대통령도 장관의 말이 정해준 틀 안에서 발언을 했을 뿐이다. 멀쩡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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