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전기톱으로 잘라버리겠다는 식 조정훈 민주당 내로남불
구속된 김용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내에서 엇갈린 시각을 드러내 주목된다.검찰이 최종 목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서서히 고사시키려 했으나 이제는 아예 전기톱으로 나무의 밑둥을 자르기하듯 속전속결식으로 바뀌었다며 조만간 이 대표 소환요구 또는 체포동의안 제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반해 이재명 대 김건희의 압수수색 횟수가 ‘244 대 0’이라는 민주당 주장이야말로 내로남불에 불과하며, 최악의 기득권 부패사건인 대장동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면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