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장제원, 어공 카톡방 사건 조선일보 보도에 정정보도 청구
대표적 친윤(친윤석열) 인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조선일보 기사를 정면 비판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기로 했다. 조선일보는 장 의원이 대통령실에 추천한 인사 상당수가 교체됐으며 배경에는 ‘어공 카톡방 사건’이 있다고 보도했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조선일보는 28일 오전 3시 ‘[논설실의 뉴스 읽기] 대통령 지지율 급락 책임 공방 중 터진 ‘어공 카톡방 사건’이 결정타’ 보도를 통해 대통령실이 직원 420여 명 중 50여 명을 교체한 사건을 소개했다. 조선일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많은 인원을 잘라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