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면 텔레그램 링크 보내 음란방송한 크리에이터 수사의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심의소위원회가 유료 아이템을 후원받는 대가로 다른 서비스를 통해 음란행위를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한 인터넷방송 진행자 3인에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27일 결정했다. 이들 인터넷방송 진행자들은 유료 아이템을 많이 사용하면 성기를 보여주는 등 음란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유도해 텔레그램이나 비대면화상회의서비스 등 제3의 서비스의 접속 링크를 보내 성기 노출, 성행위 등 인터넷 방송을 했다.인터넷방송 서비스들은 자율규제 차원에서 성기노출 등을 단속하고 있기에 텔레그램 등 감시망이 없는 다른 서비스로 유도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