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국제보도상 저널리스트 저격탄 맞은 나는 운이 좋았다
국제분쟁 현장에서 진실을 알리는 영상기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수상자 초정 상영회가 26일 진행됐다. 수단 군사 쿠데타에 저항하는 ‘스파이더맨’ 청년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담은 필립 콕스 기자와 이스라엘군에 총살된 고 쉬린 아부 아클레 기자의 동료 영상 기자 마지디 베누라 기자, 윤재완 프리랜서 PD 등 수상자들이 참석해 취재 소회를 밝혔다.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은 2022년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을 앞두고 이날 서울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수상자 초청 상영회와 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