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떤 사고체계로 안보 무너뜨렸는지 조사하자는 국힘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존경하면 김일성주의자’라고 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말을 적극 옹호하며 색깔론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엔 육사 교과과정 개편 논란을 제기하며 재차 공산주의자 공세를 폈다.25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원식 국방위원회 간사는 “어제 국방부 감사에서 최근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육사학 교과과정 개편 국군의 정신적 뿌리를 훼손시킨, 잘못된 행위의 몸통이 문재인 대통령임이 드러났다”며 “육사는 2019년 생도들부터 6.25 전쟁, 북한 이해, 군사전략 3과목을 필수과목에서 선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