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이 노란봉투법 반대 보도 배경된 여론조사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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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이 노란봉투법 반대 보도 배경된 여론조사 실체는

언론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보도자료를 인용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노란봉투법에 부정적”이라는 설문조사 보도를 쏟아냈지만, 해당 조사는 노조에 부정적 이미지를 씌운 질문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 쟁의행위에 대한 무분별한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이 공론화한 뒤, 재계가 이에 부정 인식을 심는 이른바 ‘여론몰이’ 조사 결과를 내놓고 언론이 받아쓰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종합일간지와 통신사, 방송사, 경제지를 비롯한 30여개 매체는 24일 “국민 10명 중 7명이 노란봉투법에 부정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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