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깨물고 죽지라던 권성동, 이번엔 이석기 옹호했는데 자격 있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국정감사 때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사퇴를 촉구하며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21일 종합감사에선 ‘색깔론’ 공세가 이어졌다. 김제남 이사장은 “혹시 지금 인사청문회 자리인지 헷갈린다”고 했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워회 종합감사에서 첫 질의를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체제는 옳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김제남 이사장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그러자 김영식 의원은 “19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입성하셨는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