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자금 운운하는데 불법 자금은 1원도 본 일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8억원의 정치자금(대선자금)을 받았다는 검찰 압수수색 영장 내용을 부정하는 취지의 반응을 내놓았다. 김용 부원장의 결백을 믿는다고도 했다.그러나 민주당은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김 부원장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부인하지는 않은 채 유보적인 입장이다. 유동규의 증언이 바뀌었을 뿐 물증은 없는 상태여서 뭐라 말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본관 246호에서 소집한 긴급의원총회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