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골 검사 외길 걷다 국가수반된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말투 습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으로 인한 민심이반을 두고 보수 언론학자도 윤 대통령의 말투를 ‘몸에 밴 언어습관’이라며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12일자 조선일보에 34면에 쓴 ‘[朝鮮칼럼] 대통령의 말투’에서 윤 대통령의 비속어 ‘이××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또는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해’라고 발언한 이후 발생한 문제점을 두고 윤 대통령의 말투 문제를 언급했다.윤 교수는 특히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윤 대통령은 27년 동안 검사, 그것도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골 검사의 외길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