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의 이재명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혐의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가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했던 강용석(전 한나라당 의원)·김세의(전 MBC 기자)·김용호(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달 8일 기소했다. 미디어오늘이 국회를 통해 확보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을 막을 목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불륜을 들켜 부인 김혜경씨를 폭행했으며 △이재명 후보가 소년원 출신이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앞써 김혜경씨는 2021년 11월8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가 증상이 나빠져 9일 오전 1시30분 경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