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추가징계 사유에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옹졸한 보복 거친 반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전 대표가 당론에 반해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는 이유로 이 전 대표에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징계를 결정해 당 안팎의 반발이 거세다.특히 그럼 같은 잣대로 뉴욕 순방에서 ‘이 ××’ ‘쪽팔려서’라는 비속어와 욕설을 하고,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시절 가처분 신청을 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징계를 안하느냐는 말까지 나왔다. 유승민 전 의원은 가처분 신청을 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된 소송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반박했고, 하태경 의원은 윤리위가 정치보복 기관이냐고 비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