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도 못마땅한 윤석열차 정부 대응 겸허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칼을 찬 검사들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의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수상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중 경고하자 조선일보도 비판하고 나섰고, 여당 일각에서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선일보는 “정부가 일을 그르친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비판했고, 이준석 대표는 정치풍자한 고등학생엔 경고하고 윤 대통령이 대학 때 전두환에 사형을 구형한 것은 무용담으로 미화하는 것은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개월 전 정치풍자는 권리라고 공개 발언했으나 자신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만화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