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기자가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산업부 장관의 기묘한 발언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 움직임으로 민영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YTN 주식 보유의 공익적 기능이 없다’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앞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전KDN이) 1997년 YTN 주식을 가진 후 25년 갖고 있었는데 수익률도 별로 높지 않고 그런 공익적 기능이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공공기관 혁신 차원에서 TF에서 매각을 권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TF는 현 시점에서 YTN 주식을 팔면 손실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