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100번 들어도 바이든인데 친윤 충성파는 아닌가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비속어 논란 발언의 MBC 첫 보도 이전에 대통령실이 기자들에 보낸 보도자제 문자에 ‘외교 문제가 야기될 우려가 있다’는 대목을 놓고 대통령실도 처음엔 바이든을 인식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밤 속개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관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막말영상이 공개되기 전에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면, ‘이건 사적 대화다’, ‘외교적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 그래서 보도자제를 요청하는 취지”라고 소개하면서 “다시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