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발언 MBC 날조 책임론에 좌표찍기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해 논란인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MBC를 거론하며 ‘날리면’을 ‘바이든’으로 날조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MBC가 23일 공식입장을 내고 “거의 모든 언론사가 해당 동영상을 보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유독 MBC만 거론하며 ‘좌표찍기’하듯 비난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등 언론과 일부 야당이 윤 대통령의 사적대화 녹취 내용 중 ‘날리면’을 ‘바이든’으로 날조 보도 및 비판했지만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