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한동훈 자녀 비교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심의 논쟁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저작물 대필 및 표절 의혹에 대해 다루면서 진행자와 패널이 조국 전 장관 사례와 비교해 의혹을 부풀려 한 후보자 측을 일방적으로 비판했다’는 지적을 받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작진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5월9일~11일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진행자 김어준씨는 5월9일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뉴스’에서 한 후보자 딸의 저작물 대필과 표절 의혹에 대해 다루며 “표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