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의원의 이유있는 일갈 기자실 폐쇄적 운영 특권 제공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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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의원의 이유있는 일갈 기자실 폐쇄적 운영 특권 제공 말아야

“기자실은 시민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폐쇄적 운영으로 특정 언론사를 우대해 특권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애 김해시의원의 말이다. 이미애 김해시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248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기자실)를 문턱없는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김해시청의 기자실은 일부 상주하는 기자들의 이른바 ‘알박기’ 행태로 인해 다수의 출입기자들이 기자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미디어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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