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에 중앙일보 출신 김종혁·김행 합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9명 규모로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비대위원으로 원내에서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3선), 정점식 의원(경남통영시고성군, 재선), 원외에서 주기환 전 비상대책위원(전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김종혁 혁신위원회 대변인(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김병민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종혁 비대위원은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김 전 국장은 지난해 퇴직할 때까지 33년간 활동했고 JTBC에서 ‘뉴스현장’ 앵커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