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강남역 침수 사태 보도는 왜 경고로만 끝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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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강남역 침수 사태 보도는 왜 경고로만 끝났을까

2012년 서울 강남역 침수 사태, 당시 언론은 앞다퉈 침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2022년 강남역은 또다시 물에 잠겼다. 10년 전 보도들은 왜 이를 막지 못했을까. ‘솔루션 저널리즘’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25일 미디어오늘이 주최한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가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이날 ‘비판적 사고와 협력, 솔루션 저널리즘의 실천적 대안’을 주제로 발표한 이규원 솔루션저널리즘네트워크(SJN) 연구원은 ‘지속되지 않는’ 보도의 한계를 지적했다. 지난 2013년 뉴욕타임즈 기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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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다 ㅎㅎ
익명 04.0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