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논설위원 윤 대통령엔 아직도 검찰총장이 아른거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24%(한국갤럽)까지 추락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때보다도 낮다는 평가가 나오자 여러 언론이 인적 쇄신에 나서라는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은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에 부정적이라는 대통령실 반응을 전해 주목된다.이에 연일 윤 대통령에 쓴소리를 내놓고 있는 동아일보의 논설위원은 윤 대통령에 아직도 대통령보다 검찰총장이 아른거린다며 특히 인사의 경우 능력 보다는 인연의 끈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앙일보 정치 에디터는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