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尹 지지율 24%↓ 어쩌다 반토막났나 날선 질문… 대통령실 답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가운데 5일 대통령실에서도 기자들이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대통령실 측은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담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최영범 홍보수석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석달이 되지 않았는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첫 질문부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대